해병대 출신 김창옥 “군대서 많이 맞아, 탈영 못해 그대로 쓰러져”(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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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김창옥이 군대에서 많이 맞았다고 고백했다.
김창옥은 "제가 군대에서 너무 많이 맞았다. 눈이 크다고 때리더라. 해병대가 겁 많아 보인다는 거다. 이래저래 많이 맞았다. 나는 못하겠는 거다. 나가고 싶었는데 못 나갔다. 그러면 탈영이지 않나. 그러니까 아무 일도 없는데 그대로 꽝 쓰러지더니 몸이 굳어버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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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해병대 출신 김창옥이 군대에서 많이 맞았다고 고백했다.
9월 17일 첫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은 ‘가족 논쟁! 별 걸 다 정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꾸며져 '핸들 앞 돌변하는 난폭 마우스 남편' 사연이 공개됐다.
김창옥은 "제가 군대에서 너무 많이 맞았다. 눈이 크다고 때리더라. 해병대가 겁 많아 보인다는 거다. 이래저래 많이 맞았다. 나는 못하겠는 거다. 나가고 싶었는데 못 나갔다. 그러면 탈영이지 않나. 그러니까 아무 일도 없는데 그대로 꽝 쓰러지더니 몸이 굳어버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게 무슨 현상이냐면, 살아온 배경에서 누군가 위협하는데 도망가고 싶은 거다. 이 상황에서 도망 가고 싶은데 통제가 안 되면 기절해버리고 공황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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