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우연히 '발렛 파킹' 영상 찍혀서 착한 사람 돼, 난 그런 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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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화제의 '발렛 파킹 영상'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영상 속 김우빈은 발렛 파킹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정중에게 인사를 하며 비용을 건네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데 대해 "SNS에서 많이 봤다. 처음엔 친구들이 보내줘서 봤다"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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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화제의 ‘발렛 파킹 영상’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24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을 통해 김우빈의 B대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우빈은 발렛 파킹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정중에게 인사를 하며 비용을 건네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데 대해 “SNS에서 많이 봤다. 처음엔 친구들이 보내줘서 봤다”라고 입을 뗐다.
해당 영상에 ‘착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진다’라는 댓글이 달린데 대해선 “우연히 그런 장면이 찍혀서 착한 사람처럼 보이는 거지,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 잘못 알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과거 한 건물에서 김우빈을 봤는데 나를 보자마자 웃으며 먼저 인사를 해줬다. 지나가는 길이었을 뿐인데 사람이 참 좋아 보였다’라는 댓글에 “나는 인사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먼저 인사를 한다”면서 “촬영장에 가서도 제일 먼저 하는 게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하는 거다. 그날도 눈이 마주쳐서 먼저 인사를 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바른 면면을 뽐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김우빈은 “촬영 3개월 전부터 태권도와 검도, 유도를 동시에 배웠다. 일주일에 세 번 훈련을 하고 집에 와서 또 개인 훈련을 했는데 내 키보다 큰 샌드백을 사놓고 매일 연습을 했다”라며 노력담을 전했다.
이어 “어릴 때 태권도 학원에 다니긴 했지만 노란 띠에서 그만 뒀다. 내겐 유도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은 게 내 몸을 움직이는 거라 그나마 셋 중에선 제일 수월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사극 도전의 꿈을 전한 김우빈은 “지금까지 사극을 한 번도 안 해봤다. 20대 땐 ‘내가 사극이 어울릴까’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새로운 얼굴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찾고 있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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