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첼시 이 선수 영입한다고?

토트넘 홋스퍼가 팀의 전설인 손흥민(33)의 이탈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니콜라스 잭슨(24, 첼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영국 매체 '토트넘홋스퍼뉴스'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잭슨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였던 손흥민이 최근 LA FC로 이적하면서 토트넘은 전력 보강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역시 "손흥민을 대체할 선수를 찾아 영입해야 한다"고 밝히며 공격진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토트넘이 잭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잭슨은 지난 2023-24시즌 첼시에서 44경기 17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에 득점 기회를 놓치는 불안한 결정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34경기 13골을 기록했지만, 부상 문제까지 겹치며 입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에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들을 영입하며 잭슨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토트넘에게 잭슨의 영입이 적절한 선택일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기브미스포츠'는 잭슨의 이적료가 8,0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트넘이 과연 거액을 들여 잭슨을 영입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