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미세먼지로 스트레스 받는 시대… 육체·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 UP

최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확산과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 이슈 등으로 개개인마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주거환경에서도 쾌적성이 가장 중요해졌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급부상하면서 녹지공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렇다 보니 숲의 역할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숲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우울감도 완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산림청에 따르면, 나무가 울창한 숲은 여름철 평균 온도를 3~4도 떨어뜨려 열섬현상을 완화할 뿐 아니라 한 그루의 나무가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해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숲이 환경적 스트레스는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에도 효과가 있는 셈입니다.
공원 근처가 아닌 안에 짓는다~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 주목

따라서 숲과 가까운 주거지일수록 주택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산이나 자연휴양림, 대형 공원 등 자연녹지와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규모 자연녹지를 품은 아파트에선 사시사철 변하는 계절을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자연과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무에서 발생하는 산소 등이 실내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녹지공간과 단지가 가까울수록 주거 만족도가 높아지는 셈입니다. 그래서 실수요자들은 가까운 곳에 숲이나 공원이 있는 주거지를 원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아예 공원 안으로 들어가 있는 아파트 단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분양하는 단지입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5만㎡ 이상의 공원을 민간이 70%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 방식을 말하는데요.
공원 안에 지어지는 만큼 대형 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어 조망권과 쾌적성 모두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원이 가까운 단지들에 비해 희소가치도 높은데요.
특히 요즘처럼 연이은 금리 인상 여파와 집값 고점 인식 확산 등 대내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부동산시장 혼조세가 깊어지고 있을 때도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의 가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침체 속에서도 잘 된다~민간공원 특례사업 완판 행렬

실제로 침체된 분양시장에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는 높은 경쟁률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원특례사업 물량은 무조건 청약한다는 의미의 공특무청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인데요.
올해도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먼저 올해 2월 충북 청주 서원구에 공급된 ‘더샵 청주그리니티’는 구룡공원 민간공원개발로 조성돼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습니다.
올해 5월에는 경북 포항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인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이 1순위 청약에서 3만여명의 접수가 몰리며, 평균 15.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의 약 180배가 넘는 환호공원(총 132만7142㎡)을 품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수도권에선 인천 연수구 옥련동 ‘KTX 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가 지난 3월 분양해 평균경쟁률 17.72대 1을 기록하며 완판됐습니다. 축구장 6배 규모의 송도2공원을 품어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주목 받았습니다.
올해 7월 강원 원주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의 경우 26만㎡ 규모의 원주중앙근린공원 2구역을 끼고 있는 단지로, 823가구 모집에 2만8,873명이 몰리면서 평균 3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는 청약미달은 물론 미분양이 많았던 대구 분양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8월 대구 북구 읍내동에서 분양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469가구 일반 공급에 1순위 청약자 1,105명이 몰렸습니다. 올해 대구지역에서 가장 많은 1순위 통장이 쏟아진 것인데요. 대구 1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라면 시세도 강세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이 장기간 침체 국면에 접어든 상황 속에서도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단지는 대형 호재를 품은 만큼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데요. 구매 수요가 탄탄해 불황기에도 가격 방어에 유리한 셈입니다.
실제로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진 신곡동 추동공원 인근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추동공원 1차)’ 전용 84㎡는 지난 7월 6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2억9,000만원~3억2,000만원) 대비 2배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단지가 품은 추동공원은 서울 여의도공원(약 23만㎡)의 3배가 넘는 규모여서 다양한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분양한 신규 단지는 분양권에도 높은 수준의 웃돈이 붙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강릉 교동하늘채 스카이파크 전용 84㎡ 분양권의 경우 지난 7월 4억2,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초기 분양가(3억8,000~3억9,000만원)에 비해 수천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대형 중앙공원 품은 새 아파트, 주거 쾌적성 높아 수요자들 기대감 UP

이처럼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단지 안에서 풍부한 자연녹지를 누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규 분양 물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태영건설과 동원개발 컨소시엄이 10월 말 경기도 광주시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짓는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이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하 4층~지상 25층, 18개 동, 총 1,69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더파크 비스타 데시앙은 우선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입니다.
광주 역동 중앙공원은 약 10만평 부지를 다양한 테마시설 공원과 주거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원 내에는 물놀이터, 멍멍파크(펫 파크), 글램핑장, 생태계류원, 가람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된 파노라마 뷰도 장점입니다. 프리미엄 스카이뷰 설계를 적용해 저층에서 역동 중앙공원과 광주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맘스플레이 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도입될 예정인데요.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환경, 풍부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습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로, 판교까지는 15분, 강남까지는 30분(판교역 신분당선 환승 시)이 소요되는 만큼 지역간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경기광주역에는 수서~광주복선전철(2027년 개통예정) 개발도 진행 중이며, 향후 노선 개통 시 SRT수서역을 약 12분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는 경안초·중, 역동초, 탄벌중, 광주중앙고 등이 위치해 있고, 중앙도서관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약 15만평의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맞닿아 기존에 형성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자리한 이마트, CGV,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다수의 문화·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생활의 편리함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