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공사 탓?…원주·문경 잇단 추락 사고

김성준 2024. 2. 2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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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8시 43분께 경북 문경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인부 A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건물 4층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쭘에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2층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약 4m 아래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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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24일 오전 8시 43분께 경북 문경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40대 인부 A씨가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건물 4층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9시쭘에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의 한 2층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약 4m 아래 1층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김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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