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절대 이렇게 먹지 마세요! 당뇨병, 고혈압, 위장병까지 부릅니다!

우리는 옛부터 보양식의 대표격인 음식으로 백숙이나 삼계탕을 찾고는 했습니다.

삼계탕에는 매우 영양가가 높은 고급 재료가 잔뜩 들어가며 무엇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인 닭고기를 주 재료로 만들어지는데요.

삼계탕은 어린 닭에 찹쌀, 인삼, 대추, 밤, 황기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을 잔뜩 넣고 푹 고아 만든 음식이며 여기서 인삼이 있으면 삼계탕, 인삼이 없으면 백숙이 되는데요.

문어, 낙지, 전복, 새우 등 해산물을 넣은 삼계탕은 해신탕이라 부르기도 하며 자라, 전복, 잉어 등 귀한 재료를 넣으면 용봉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삼계탕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는 인식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계탕을 피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경우에 따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은 국물을 피해야 합니다.

저도 삼계탕을 정말 좋아해서 자취를 할때 잔뜩 끓여놓고 계속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 때문인지 배가 아팠고 설사로 고생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삼계탕 국물에 녹아든 지방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방이 많은 탓에 삼계탕의 국물은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위장에는 오히려 무리를 주기도 하는데요.

닭 껍질과 뼈에서는 몸에 나쁜 포화지방이 우러 나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나이 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드리곤 하지만 50대 이후 위장 기능이 약해진 분들에게 삼계탕은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다는데요.

2)생각보다 많이 포함된 염분

삼계탕의 국물은 짜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국물 전체의 간을 적절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나트륨이 필요합니다.

간이 적절하다 느껴질 정도의 염분을 갖춘 삼계탕 국물이라면 이미 그 안에는 나트륨이 지나치게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고혈압 환자들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닭뼈에서 우러난 포화지방과 콜라겐 역시 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3)혈당을 급상승시키는 찹쌀

닭 내부에 들어가는 찹쌀 역시 지나치게 드실 경우 혈당을 너무 빠르게 높일 수 있습니다.

찹쌀은 소화가 매우 잘 되며 너무 많이 먹게 될 경우 혈당 스파이크와 인슐린 저항성과 비만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이런 문제가 오랜 기간 반복되면 역시 당뇨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해법은 삼계탕을 끓이기 전에 지방이 많은 부위인 닭껍질과 꽁무늬 부분의 지방 덩어리를 떼어내고 익히는 것입니다.

닭은 한번 삶은 후 물을 버리고 기름기가 없는 국물에 다시 끓이는 것도 좀 더 맑은 삼계탕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인데요.

필요에 따라 닭곰탕 육수와 같은 국물을 활용하면 더 맛있는 삼계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삼계탕을 드실 때 부추와 생강, 마늘과 같은 몸에 좋은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도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인데요.

웬만하면 삼계탕의 국물은 적게 드시고 채소와 곁들여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겁니다.

아니면 삼계탕의 국물을 좀 더 자작하게 해 찜닭처럼 조리해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드시는 것도 해법이 될 수 있겠네요.

또한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찹쌀 대신 현미나 귀리, 잡곡밥 등을 대신 선택해 삼계탕을 끓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