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아시아나 항공 모델 출신이라는 인기 여배우
배우 한가인은 지난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드라마 작품 속 모습과는 다른 엉뚱하고 귀여운 일상 근황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가인은 SNS에 셀프 카메라 촬영 연습을 하며 세월을 역행하는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러 각도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982년생으로 올해 42살인 한가인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뽐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특히 그는 다소 특이한 촬영각도에도 명품 코와 함께 입체적인 옆선을 드러내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는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우세요”, “언니.. 사진은 그냥 남이 찍어주는거 즐깁시다”, “갑자기 셀카 연습 너무 귀여워요”, “진짜... 나만 혼자 늙지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독보적인 미모로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 ‘원조 강남 얼굴’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당시 그는 한 인터뷰에서 “4년치 등록금이 넘는 모델료를 준다고 해서 학비를 벌어서 어머니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연예인으로 전향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당시 딸 한가인이 모델로 발탁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네가 이쁘다고 생각하느냐. 너같이 생긴 애들은 흔하다”라며 걱정했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은 tvN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2022년 시즌1 스위스 이탈리아 편을 시작으로 시즌2 스페인 편, 시즌3 노르웨이 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4 남프랑스 편은 한가인,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할 예정이며,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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