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호우 피해 속출‥전봇대·나무 쓰러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김해·양산·고성·사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창원소방본부는 오늘 아침 6시까지 비 피해 신고로 출동한 건수가 105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새벽 5시 기준 경남 지역에서는 창원 308.5mm, 사천 218mm, 고성 21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김해·양산·고성·사천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관련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남·창원소방본부는 오늘 아침 6시까지 비 피해 신고로 출동한 건수가 105건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1시 4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도로에서는 전봇대가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3시간 뒤 진주시 이반성면 한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새벽 5시 기준 경남 지역에서는 창원 308.5mm, 사천 218mm, 고성 21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74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전국에 강한 가을비‥경남 남해안 최대 180mm
- 대통령실 "체코, 원전 건설에 한국 이외 대안 머릿속에 없다"
- 재보궐 선거 뒤 6,300만 원 오간 정황‥검찰 대가성 확인 중
- 강제동원 피해자 수여하려던 훈장‥막아선 외교부
- 검찰, 징역 2년 구형‥이재명 "사건 조작 검찰‥다 사필귀정할 것"
- 윤 대통령 부부, 체코서 동포 간담회‥"양국 관계 새로운 도약 계기"
- 스마트폰이 2백만 원? 아이폰 16 출시에도 썰렁‥단통법 논의 본격화될까
- 70대 운전자 인도 돌진 사고 잇따라‥행인 1명 사망
-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국내 최초 출산‥"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
- 충북 청주 여관서 불‥투숙객 추정 남성 3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