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제추방 해야”…소녀상에 입맞춘 美유튜버 편의점서 한 짓 ‘경악’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0. 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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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지하철에서 음란물 영상을 재생해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여전히 한국에 머물며 온갖 민폐 행동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조니 소말리는 최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춘 후 상의를 벗고 춤을 췄다.
소말리의 선넘는 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종", "정신병원에 보내야", "강제 추방이 답" 등 비난 일색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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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지하철에서 음란물 영상을 재생해 논란을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여전히 한국에 머물며 온갖 민폐 행동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조니 소말리는 최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춘 후 상의를 벗고 춤을 췄다.
이후 주변 편의점에서 술을 사 마시던 중 실내 음주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욕설을 뱉었다. 함께 먹던 컵라면 국물을 테이블에 붓는 가 하면 손으로 면을 집어 바닥과 벽을 향해 던지기까지 했다.
이같은 추태는 그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방송됐다.
그는 앞서 일본 식당에서 방송을 진행하다가 영업 방해 혐의로 기소돼 20만엔(한화 약 183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소말리의 선넘는 행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종”, “정신병원에 보내야”, “강제 추방이 답” 등 비난 일색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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