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서 남성이 선로 무단침입‥후속열차 지연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9. 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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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20대 남성이 선로에 무단으로 뛰어드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선로에 진입 중이던 열차가 있었지만 남성과 부딪히진 않았으며 해당 열차는 다음 역인 중동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선로 침입 과정에서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하행선 후속 열차 6대가 10분에서 30분 정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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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오늘 아침 8시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에서 20대 남성이 선로에 무단으로 뛰어드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선로에 진입 중이던 열차가 있었지만 남성과 부딪히진 않았으며 해당 열차는 다음 역인 중동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성은 선로 침입 과정에서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여파로 하행선 후속 열차 6대가 10분에서 30분 정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76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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