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억 대박 계약→충격 2군 강등' 노시환, 퓨처스리그 3경기서 도합 13타수 3안타…1군 복귀하면 내야진 구성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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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2군으로 내려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퓨처스리그에서도 아직 타격감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한 모습이다.
노시환은 20일 충남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3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노시환의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3경기 타율 0.231(13타수 3안타) 1타점 OPS 0.683이 됐다.
결국 한화는 지난 13일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2군에서 재조정을 진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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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면서 2군으로 내려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퓨처스리그에서도 아직 타격감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한 모습이다.
노시환은 20일 충남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열린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울산 웨일즈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3루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삼진, 3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노시환은 5회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며 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7회와 9회에 연이어 유격수 땅볼로 아웃당하며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한화는 5-7로 졌다.
이날 경기 결과로 노시환의 올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3경기 타율 0.231(13타수 3안타) 1타점 OPS 0.683이 됐다. 장타는 홈런 없이 2루타 하나만 쳐냈고, 볼넷 3개를 골라내면서 삼진은 5개를 기록했다.

매우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는 노시환이다. 지난해의 활약으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까지 차출됐지만, 본선에서는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여기에 정규시즌 개막 후에는 13경기에서 타율 0.145(55타수 8안타) 3타점 OPS 0.394로 부진에 시달린다. 볼넷 5개를 얻는 동안 삼진은 무려 21번이나 당하며 지난 13일 기준 리그 최다 삼진이라는 불명예를 쓰고 있었다.
사실 지난해에도 개막 후 13경기 시점에서 1할대 타율에 OPS가 0.5에도 못 미칠 정도로 부진했던 노시환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타격감이 조금씩 반등하려는 기미가 보였고, 실제로 4월 중순부터 완연히 살아나며 한화의 4번 타자 역할을 잘 해냈다.
하지만 올해는 타격감이 반등하긴커녕 갈수록 나빠지는 모습을 노출했다. 결국 한화는 지난 13일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2군에서 재조정을 진행하도록 했다.

올 시즌 전 비FA 다년계약으로 '대박'을 친 노시환이라 더 뼈아프다. 노시환은 2027년부터 시작되는 11년 총액 307억 원의 '매머드급' 연장계약을 맺었다. KBO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의 대형 계약이다.
여기에 올해 연봉인 10억 원을 합치면 사실상 12년 동안 최대 317억 원을 받게 된 셈이다. 당연히 주전 3루수로 꾸준한 활약을 기대했을 터인데, 개막 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2군으로 내려가며 팬들의 실망감 섞인 탄식이 터져 나왔다.
노시환은 빠르면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다시 등록될 수 있다. 2군에서도 타격감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한화 1군 내야진의 타격 컨디션 역시 100%는 아니라서 결국 노시환을 다시 믿고 갈 공산이 크다.

노시환이 말소된 동안 한화의 3루 자리는 이도윤과 김태연이 나눠서 담당했다. 이도윤은 주간 타율 0.381(21타수 8안타)이라는 호성적을 남겼지만, 김태연은 타율 0.100(10타수 1안타)에 그치며 아직 타격감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여기에 하주석이 주간 타율 0.100(10타수 1안타)에 그칠 정도로 침체에 빠지며 지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2연전에서는 이도윤이 2루로 넘어가고 김태연이 3루를 맡는 등, 유격수 심우준을 제외하면 2루와 3루는 아직 유동적인 상황이다.

이를 고려하면 노시환이 복귀와 함께 곧바로 주전 3루수 자리를 되찾고, 이도윤이 2루에 고정되리라 점쳐볼 만하다. 다만 김태연이 19일 롯데전에서 좋은 타구들을 생산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노시환의 복귀 전까지 2경기 더 기회가 있는 만큼 예단은 금물이다.
확실한 사실은 현재 5할 승률도 채우지 못하는 한화가 더 높은 곳에 오르려면 노시환의 활약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과연 2군행을 계기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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