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질듯한 다리" 나나, 아무리 껴입어도 슬림한 가을룩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데님 반바지에 허리를 반쯤 드러낸 언발란스 티셔츠를 입고 레더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호피무늬 로퍼와 안경으로 포인트 있는 가을룩을 완성했다. 나나는 시크한 표정과 단발머리로 소년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오버핏 의상을 입고 있는데도 종잇장처럼 마른 옆모습과 부러질듯 가는 다리가 눈에 띈다.

한편, 나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정희원 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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