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태계 교란종이 등장했다며
누리꾼 흥분하게 만든
얼굴 천재 배우 차은우.

유튜브 채널 '차은우' 구독자 수와
올해 그의 열일 행보를 알아보자!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밝혀 사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는 지난 11월 21일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얼굴 천재라 불리며 많은 팬의 인기를 끌고 있는 차은우가 갑자기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유튜브 생태계 교란종의 등장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차은우의 구독자 수가 어떻게 변할지 주목하고 있다.

차은우는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스태프와의 회의 장면을 담았다. 그는 “내가 유튜브를 할 줄이야 뭐를 기획해야 할까?”라면서 고민하면서 처음 해보는 유튜브 활동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플랜과 관련된 계획서를 읽고, “기획형 콘텐츠, 릴리즈 플랜도 있네. 티저 영상도 나가요?”라며 궁금해했다. 스태프가 지금 찍고 있는 영상이 티저라고 밝히자 당황하기도 했다.

채널명을 정할 때는 ‘은우와 차차차’, '차널 고정', ‘은근히 우웃김’, ‘은우 가봄’ 등의 여러 후보 가운데 '은우랑 차차차’가 안정감 있다며 끌려 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차은우’하면 안돼?”라며 본인의 이름을 건 채널명을 제안했다. 스태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은우랑 차차차'와 '차은우'를 투표한 결과 똑같은 표 수가 나왔고, 고민 끝에 '차은우'로 심플하게 채널명을 결정했다. 본인의 이름을 건 채널인 만큼 그의 유튜브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지 기대된다.

그는 티저 영상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함께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는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알람? 두 개 다 해달라”고 부탁하며 채널 홍보도 착실히 마쳤다.

차은우의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콘텐츠", "차은우가 유튜브라니", "아무것도 안 해도 구독자 100만 될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공개 14시간 만에 7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유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배우 활동 중에도 아스트로 팬들에게 본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팬이 감동하고 있다.

차은우는 올해 상반기 '아스트로'로써 정규 3집 활동과 단독 팬미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연말에는 배우 활동을 바쁘게 이어간다.

지난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데시벨'에 특별출연해 스크린 데뷔를 마쳤으며, 웹툰 원작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로 판타지 액션 장르에 도전했다.

2023년 방영 예정된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 박규영과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도 예고한 차은우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차은우가 배우와 유튜버라는 두 개의 도전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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