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9기 광수 "혼전순결 잘 지키는 中, 걱정 많은 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2. 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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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광수가 혼젼순결주의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는 모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수는 인터뷰에서 "지나치게 예민한 부분도 있고,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주말에) 성경 공부도 하고 있다. 성경 공부하시는 분들도 저랑 10살 넘게 차이 나니까. 제가 혼전순결주의라 본의 아니게 잘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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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사진=SBS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19기 광수가 혼젼순결주의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는 모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수는 인터뷰에서 "지나치게 예민한 부분도 있고, 걱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걱정을 정말 많이 한다. 이게 좀 단점이다. 해외 출장 준비할 때도 비행기 사고부터 검색한다. 이런 성격적 요인들 때문에 제가 모태 솔라가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서강대학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를 수료한 광수는 "아직 논문도 많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말에) 성경 공부도 하고 있다. 성경 공부하시는 분들도 저랑 10살 넘게 차이 나니까. 제가 혼전순결주의라 본의 아니게 잘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그 말을 들은 이이경은 “쉽지 않은데. 신념이 확고하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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