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모델도 기죽일 가을 핏! 스트라이프와 와이드 팬츠 완벽 가을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모델도 기죽이는 완벽한 가을 핏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4일 자신의 채널에 “봄 인거 같아요. 뭔 날씨가 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와이드 투턱 팬츠를 입고 볼캡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멋스러운 가을 핏을 선보였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