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메이커 정해인, 카메라 밖에서도 엄친아 그 자체(엄마친구아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해인의 ‘엄마친구아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정해인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건축가이자, 배석류(정소민 분)의 ‘엄마친구아들’ 최승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9월 26일 카메라 밖에서도 ‘엄친아’ 그 자체인 정해인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매 장면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캐릭터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갔으며,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배우, 스태프들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동료들이 인정하는 ‘분위기 메이커’답게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밝혔다.

정해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최승효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안기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해인은 부모님께 처음으로 어린아이처럼 속마음을 털어놓고 오열하는 눈물 연기, 소꿉친구 배석류와 사랑을 확인하며 시작된 간질간질한 로맨스 연기, 적재적소에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로코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러한 열연으로 정해인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4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