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볼리비아, 일주일 동안 홍수 이어져

최현미 2024. 3. 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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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에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된 폭우로 브라질과 볼리비아 국경을 따라 흐르는 아크레 강이 넘치면서 최소 40명이 사망했습니다.

물에 잠겨있던 코비하 지역은 수위가 점차 낮아져 일주일 만에 진흙에 젖은 집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서울의 하늘은 흐리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홍콩은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3월까지 건기인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토론토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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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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