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풍선' 이상우, 데일리 필수템 와플 크루넥 니트 어디꺼?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소프트한 기본 크루넥 니트룩 인기폭발
'빨간풍선’ 이상우가 젠틀가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이상우는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빨간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영욱)에서 조은강(서지혜 분) 첫사랑이자 그녀의 절친 한바다(홍수현 분) 남편 고차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서지혜는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4회에서는 연인의 이별통보에 무너지는 조은강(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빨간풍선’가지고 싶으면 ‘다시 태어나야’한다는 좌절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고찰극’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가족들끼리도 대놓고 말하기 힘든 속내를 카메라에 담아낸다.
서지혜, 홍수현, 이상우, 이성재 등 주역은 물론 윤주상, 윤미라, 김혜선, 정보석, 이보희, 최대철, 정유민, 이상숙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빈틈 없이 캐릭터를 열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빨간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과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가 착용한 와플 크루넥 니트는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한 AC소재로 다양한 칼라감의 기본 크루넥 니트 제품으로 단독 착용 및 코트, 재킷 등과 함께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필수템이다.
올리브그린, 블루, 그린, 라이트 핑크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애드호크는 이번 시즌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시티 캐주얼을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평소 워라벨을 즐기는 2030 세대에게 스마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룩을 제안한다.
한편 ‘빨간 풍선’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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