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만 바꿔도, 노화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는데요!
100살까지 사는 것도 좋지만
그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텐데요!
건강하게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이 방법'은
매일 4천 보 걷기와
같은 효과를 낸다는데요
또한 몸 속 유전자를
변화시키면서
기대수명을 무려 13년이나
늘릴 수 있게 한다는데요!
과연 어떤 방법일지
함께 알아볼까요?
- 진부할 수 있지만, 채소와 과일 먹기!
노화 유전자를 바꾸는 방법은
바로 채소와 과일 먹기입니다!
너무 식상하고,
믿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요
유전자에는 텔로미어가 붙어 있고
나이가 들수록 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 텔로미어의 감소를 막아야
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텔로미어 감소 예방에는
채소와 과일이 제격인데요!
대표적인 항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주로 채소와 과일에 있으니
노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꼭 채소와 과일로 먹어야 하나요?
종합 비타민을 먹으면
훨씬 간편하겠지만,
영양소뿐 아니라
저작활동도 중요하기 때문에
채소와 과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 활동을 통해서
면역 기능 및 항산화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텔로미어 길이 감소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네요
연구에 따르면,
20대 때부터 채소와 과일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꿀 경우
여성은 11년, 남성은 13년이나
수명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심지어 60대부터
식단을 바꾸더라도
여성의 경우는 8년, 남성은 9년이나
기대수명이 증가한다네요
빨리 바꾸면 빨리 바꿀수록
더욱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겠죠?
채소, 과일, 통곡물 등이
적절히 포함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하루 4천 보 걷기와
비슷한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건강에 정말 좋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정확히 어떤 채소,
어떤 과일을 먹어야 할까요?
최대한 다양하게! 건강하게!
다양한 버섯류, 곡식류는 물론이고
토마토, 블루베리, 사과, 배 등
과일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또한 양상추, 케일, 새싹 채소, 뿌리채소와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까지!
많아도 너무 많은데요!
하지만 기대수명도 연장되고
운동 효과까지 내며
노화까지 늦추는데,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극적인 음식들은 잠시 내려두고,
좀 더 건강하게 식단을 바꿔서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아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