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송혜교, 명품 패션쇼를 밝히는 '명품 미모'...나이는 어디로?
배우 송혜교가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25일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의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에 열린 펜디 2024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날 송혜교는 브랜드의 의상으로 꾸며진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너와 가방의 색을 통일시켰으며, 톤앤톤의 하의와 베이지 재킷을 걸쳐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과시했다.
게다가 시선을 사로잡는 버건디 스타킹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시켰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다음 날의 근황도 공개했다.
내츄럴한 핏의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송혜교는 머리를 가볍게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그러면서 흐뭇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입술을 쭉 내미는 등 장난미 가득한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였다.
40대의 나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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