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런던에서 열린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초청 행사에 참석한 장영란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레드카펫 룩이 단숨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조명보다 더 빛난 건 바로 그녀의 1920년대 글램 룩이다. 반짝이는 시퀸 드레스에 브라운 퍼 숄, 그리고 양손에 착용한 시스루 장갑과 헤드피스까지, 영화 속 데이지 뷰캐넌이 현실로 걸어 나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번 착장은 할리우드 골든에이지를 연상케 하는 무드로, 실버 시퀸 드레스가 중심이 된다. 목을 감싸는 홀터넥 디자인은 우아한 목선을 강조하고, 몸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과 비즈 패턴이 그녀의 움직임마다 섬세한 반짝임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매치한 브라운 퍼 숄은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손에 든 블랙 클러치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에 띄는 건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헤드피스. 단정하게 컷트된 단발머리에 골드 톤의 깃털 장식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댓글에는 “와 장영란 언니 미모 뭐야”, “드레스핏 미쳤다”, “진짜 20세기 여배우 느낌”이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그녀의 공식 해시태그 ‘#에이급장영란화이팅’도 함께 주목받았다.
이런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우선 반짝이는 시퀸 소재의 롱 드레스를 선택하고, 실루엣은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고른다. 여기에 퍼 숄이나 머플러를 매치하면 고전적인 무드를 살릴 수 있다. 헤어는 단정한 웨이브나 단발 스타일에 빈티지 감성의 장식 핀 또는 깃털 헤드피스를 더하면 금상첨화다. 마무리는 미니 클러치와 글로브로 분위기를 정돈해주자.
장영란은 이번에도 자신의 ‘에이급’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뻔하지 않은 빈티지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처럼, 이번 주말엔 과감한 클래식 무드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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