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오세요"...서울시 '외국어 누리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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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진입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가 해외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경쟁력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대표 외국어 누리집의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어 누리집에도 외국인들이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와 연계해 서울 브랜드 및 대표정책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검색 유입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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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만족도 97%, 올해 한류콘텐츠 적극 활용

세계 5대 진입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가 해외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경쟁력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시 대표 외국어 누리집의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어 누리집은 외국인에게 서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매체다. 지난해 1894만 명이 방문해(일 평균 5만 명 방문) 이용 만족도(긍정 응답)가 97%에 달했다. 지난해 UN 경제사회국(DESA)이 발표한 전자정부(누리집) 평가에선 9위를 기록했다.
서울시 외국어 누리집은 최근 5년간(2020~2024년) 방문자 수가 86% 급증했다. 원어민의 관점에서 누리집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글로벌 모니터링단 운영과 함께 당월 업로드된 누리집 콘텐츠를 인기 투표하는 월간 콘텐츠 투표의 성과로 시는 분석했다.
올해는 해외 검색엔진의 검색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이목을 끌 콘텐츠를 제작해 방문자 수를 늘릴 계획이다. 예컨대'서울' 관련 검색엔진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서울의 현재 시간과 날씨를 궁금해 한다. 시는 이를 반영해 초기화면에 현재 서울의 날씨와 시간(KST) 정보를 추가해 검색 노출을 증가시키고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했다.
모든 언어권에서 한류 콘텐츠도 높은 검색 순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어 누리집에도 외국인들이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와 연계해 서울 브랜드 및 대표정책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검색 유입량을 끌어올리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 개별여행의 매력을 보여주는 콘텐츠도 제작해 서울의 매력을 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는 누리집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 콘텐츠를 활발히 제작하고 있다"며 "외국인의 수요를 발 빠르게 파악해 원하는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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