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음악 못 듣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였다는 청년의 근황

군대에서 음악을 못듣게 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청년.

스트레스는 자극이 돼 음악을 하게 한 이유가 된다.
이런 일화를 전한 인물이 누구일지 함께 알아보자!

음악을 들을 수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던 군대에서의 경험 때문에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가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4살 중반의 나이에 음악을 시작해 하루 3~4시간만 자면서 작업에 몰두할 만큼 음악에 열정이 넘쳤다고 하는 인물이다.

출처 : 나 혼자 산다

주인공은 바로 코드 쿤스트(본명 조성우). 그가 최근 놀라운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번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고 반려묘와 노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확연히 커진 코드 쿤스트의 체격이었다.

출처 : Instagram@code_kunst

코드 쿤스트는 이미 소식가로 잘 알려져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음식을 거의 먹지 않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심지어 그는 식욕이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10월 방송에서는 운동하는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면서 주목받았다. 이번 게시물을 두고 박재범은 “못 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코드 쿤스트는 “운동 없이는 못 살아”라고 답했다.

출처 : Instagram@code_kunst

1989년 인천에서 태어난 코드 쿤스트는 2013년 데뷔한 AOMG 소속 프로듀서이자 리짓 군즈 크루의 멤버다. Nas의 ‘Doo Rags’를 듣고 힙합에 빠졌다고 하며,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된 인물이다.

출처 : 나 혼자 산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가진 프로듀서로 2013년 데뷔 이후 힙합씬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고, 많은 리스너가 기대하고 있는 프로듀서 중 하나다.

출처 : Instagram@code_kunst

한편 코드 쿤스트는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를 했다고 알려졌다. 샤이니 민호와 연수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1월경부터는 나 혼자 산다의 고정 출연진으로 확정되기도 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