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30세 연하 아내도 사망
차유채 기자 2024. 9. 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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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 서소강(徐少强, 쉬사오창)이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타임즈' 등에 따르면 쉬사오창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식도암 투병 중 사망했다.
쉬사오창의 아내 역시 남편의 장례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쉬사오창의 아내는 쉬사오창보다 30세 연하로, 과로와 슬픔이 사인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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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 서소강(徐少强, 쉬사오창)이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타임즈' 등에 따르면 쉬사오창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식도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73세.
쉬사오창의 아내 역시 남편의 장례 도중 심장마비로 숨졌다. 쉬사오창의 아내는 쉬사오창보다 30세 연하로, 과로와 슬픔이 사인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쉬사오창은 1970~1980년대 무협·무술영화에서 주로 활약했다. 그는 '생사결', '대호출격', '강호용호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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