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기비행기 앨리스의 첫 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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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비행기 앨리스가 27일 미국 워싱턴 모지스 호수 상공에서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비에이션의 수석 시험 조종사 스티브 크레인이 조종한 이 비행은 약 1060m 고도까지 상승하며 8분 동안 지속됐다.
2015년 오머 바 요하이와 아비브 치돈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설립한 이비에이션은 환경적으로나 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이동 수단의 대안으로 전기비행기 앨리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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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비행기 앨리스가 27일 미국 워싱턴 모지스 호수 상공에서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비에이션의 수석 시험 조종사 스티브 크레인이 조종한 이 비행은 약 1060m 고도까지 상승하며 8분 동안 지속됐다.
2015년 오머 바 요하이와 아비브 치돈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설립한 이비에이션은 환경적으로나 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이동 수단의 대안으로 전기비행기 앨리스를 개발했다. 통근형 기체의 경우 정원이 9인에 이르고 화물용으로 제작된 기체에는 450세제곱피트의 짐을 실을 수 있다. 외신이 전한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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