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초반 선두권 판도 가를 울산 HD-FC서울 격돌…중앙 MF 보야니치-바베츠의 ‘중원 싸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초반 선두권 경쟁의 분수령이 될 빅매치의 관건은 중원 싸움이다.
울산 HD와 FC서울은 15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지난달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울이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울산은 보야니치, 서울은 바베츠가 중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HD와 FC서울은 15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는 지난달 7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울이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하면서 일정이 미뤄졌다.
두 팀 모두 흐름이 좋다. 울산은 4승1무1패(승점 13)를 마크하며 2위, 리그 유일 무패 팀 서울은 5승1무(승점 16)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울산과 서울의 상승세 배경에는 허리 라인의 영향력이 있다. 두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수비형 미드필더를 전술의 축으로 삼는다. 울산은 보야니치, 서울은 바베츠가 중심이다. 이번 맞대결은 두 팀의 전술적 핵인 중원에서의 주도권 싸움과 보야니치와 바베츠의 경기력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야니치는 4-2-3-1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서 뛰지만 상대 진영 깊숙이 침투해 날카로운 패스를 공급한다. 축구통계전문 비프로일레븐 기준으로 그는 368회 패스 중 305회를 성공해 82.9%의 성공률을 기록 중이며 동료의 슛으로 이어진 결정적인 패스인 키패스는 9회로 경기당 1.5개에 이른다. 6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고 있는 보야니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중원에서 영향력은 수치로 표현되지 않을 만큼 크다.
서울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바베츠를 영입하며 중원 안정감을 확보했다.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한 이후 황도윤과 류재문의 수비형 미드필더 조합으로 시즌을 이어갔으나, 수비 보호와 공수 연결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바베츠가 합류하면서 4-2-3-1 포메이션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심을 잡고 있다.
바베츠는 퇴장 징계로 결장한 지난달 15일 제주 SK전을 제외하면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예측 능력으로 상대 패스를 차단하고, 좌우로 전개하는 롱패스로 공격 방향을 설정한다. 패스 성공률은 256회 중 221회로 86.3%에 달한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당첨됐다!!!” 장성규, 인증샷 공개…금액은? [DA★]
- [전문] 곽민선, 살해 예고·성희롱까지…소속사 “강력 대응 방침”
- BJ케이♥과즙세연, 깜짝 열애 선언…당당히 입맞춤까지 [DA클립]
- 홍상수 연출·김민희 제작 ‘그녀가 돌아온 날’, 5월 6일 개봉…송선미 주연
- [공식] 박명수, 씨피엔터와 전속계약…신동엽·이수지와 한솥밥
- [전문] 진태현 심경 “‘이숙캠’ 하차, 매니저한테 전해 들어”
- [전문] 한다감 임신 “시험관 1번에 성공…연예계 최고령 산모 됐다”
- 김대성 42년만에 생모 찾았지만 또 절연 당해 ‘안타까워’ (이호선 상담소)
- 강소라, 면 끊고 채소 먹더니…결국 브랜드 모델 됐다
- ‘64세 싱글’ 이상미, 조지 클루니 닮은 연하남에 설렘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