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 임수향은
2009년 우연히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촬영장을 방문했다가 단역으로 데뷔한
케이스였는데요.
2011년 신기생뎐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파격적으로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에
일각에서는 특혜가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했었는데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미모의 여대생 '단사란'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그녀였으며 알고 봤더니
2천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케이스였음..!
신기생뎐, 아이리스2, 불어라 미풍아,
크리미널 마인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미녀와 순정남 등등..
데뷔 때부터 연기력 논란 일절 없이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왔고 동 나이대
배우들 중에서 연기력 1티어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악역, 선역, 로맨스, 장르물 등등
가리지 않고 소화해 내는 연기 스펙트럼에 매혹적인 외모까지 갖춘 임수향인데요.
예전부터 그녀를 보면서 느꼈던 것이지만 눈빛이 특히 사기인 것 같음..!
그윽하면서 섹시한
눈빛을 가지고있는 임수향이며
그녀의 엄마도 임수향이 자신을 볼 때
"너 왜 나 유혹해?"라고
말하기도 했었다고..ㅎ_ㅎ
또한 170cm/50kg
피지컬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아우라는 SNL에서도
빛을 발했었고요.
지금부턴
피드 속 임수향의 패션을
함께 살펴보도록해요~+_+
브라운 오버사이즈 자켓, 핑크톤 티셔츠,
스트레이트핏 데님 팬츠,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준 임수향~
핑크와 브라운의 색상 조합이
따뜻한 느낌을 주며
선선한 가을 분위기를 살린
편안한 데일리룩이네요.
일자핏 데님이 레트로 무드를 강조하며
브라운 자켓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면서 임수향의 시원하게 뻗은 피지컬을
세련되게 보여주는 코디임!
루즈핏 스웻셔츠, 하이웨이스트 데님을
매치해준 임수향은 꽃꽂이에 푹 빠진 모습인데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데님 스타일링과
러블리한 단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크림색 코트, 실크 셔츠,
하이웨이스트 데님으로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준 임수향!
상의가 은은한 톤온톤을 이루며
셔츠와 데님 팬츠의 조화로
캐주얼한 고급스러움을 살렸어요!
브라운 오버핏 코트, 데님 팬츠와
캐주얼한 볼캡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해 주었음!
에코백이 룩에 생기를
더해주네요!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원피스의
긴 기장감이 우아함을 더했으며
부츠와 숄더백으로 도회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네요!
여기에 코트를 걸쳐서
초겨울 데일리룩을
만들어주었음~ +_+
가죽 재킷과 체크 원피스의
조합은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조합인데요.
샤넬 체인백과 테디베어 소품으로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밝은 롱 가디건과
스키니핏 데님,
U넥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밝고 화사한 무드를 연출해주었음!
핏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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