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민들만 따로 가는 여름 명소가 따로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색다른 부산 여행지

흰여울문화마을 해안 골목길 /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여름에 많이 방문하는 부산은 깨끗하고 푸른 바다가 광활하게 펼쳐지는 최고의 휴가지인데요.

관광객들은 잘 모르는 부산 주민들이 자주 가는 여름 명소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해안 산책로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슬픈 역사가 서린 곳이자, 현재는 마을주민이 협업해 문화 마을공동체가 자리 잡은 명소입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으며 아름다운 뷰를 갖춘 산책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봉래산 기슭에는 흐르는 물줄기가 마치 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해 ‘흰여울길’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해안 터널에서 인생샷을, 피아노 계단을 걷고, 전망대에서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에 피는 연꽃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락생태공원은 철새가 쉬어가는 아름다운 생태공원입니다.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넓은 규모의 둔치 지역으로 다양한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헙학습현장으로 적합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친수공간이 함께하는 체육 및 휴식 공간으로 본래 비닐하우스 경작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철새 먹이터와 습지가 있고, 계류장이 있어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 상태입니다.

원앙대
원앙대 일출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원앙대는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숨겨진 낚시꾼들의 성지입니다. 감성돔, 벵에돔, 농어, 고등어가 주요 어종으로 직벽으로 된 갯바위에서 특히 벵에돔을 잡기 수월합니다.

청사포
청사포와 붉은 등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청사포는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서 송정 방향으로 가면 오른쪽 아래에서 나오는 해안가입니다.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 세 개의 작은 포구가 나란히 형성되어 있는데, 구적포, 미포, 청사포가 그 셋입니다.

질이 좋은 미역이 생산되고, 화려한 일출과 환상적인 일몰을 볼 수 있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아홉산숲
아홉산숲 대나무 군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홉산숲은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 명소입니다. 아홉산 자락에 자리한 이곳은 훼손되지 않아 청량한 녹음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각광받는 곳입니다.

주변을 대나무숲과 편백나무숲, 삼나무, 은행나무 등 울창한 나무가 숲을 이루는 인공림과 수령 100년 이상 된 금강송 등 다채로운 천연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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