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언더웨어 모델까지...상남자 손흥민이 입으면 팔린다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속옷 모델로 변신했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은 손흥민과 함께한 2023년 봄 컬렉션 언더웨어 독점 캠페인 일부를 선공개했다.
캠페인 속 손흥민은 상반신을 드러낸 언더웨어를 포함 버튼을 풀어헤친 청청 패션으로 전문 모델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젠틀몬스터, 캘빈 클라인 등 패션 브랜드 모델과 수차례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지닌 손흥민은 지난해 6월 티셔츠, 후드 집업, 조거 팬츠 등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개인 브랜드 엔오에스세븐(NOS7)을 런칭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15일 AC밀란(이탈리아)을 상대로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