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갑질’ 의혹…감사 착수
양창희 2023. 2. 28. 08:49
[KBS 광주]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이른바 '갑질'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광주시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보건환경연구원의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인격 모독에 해당하는 발언을 했다는 등의 의혹이 광주시 내부 게시판을 통해 제기돼 지난 14일 감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위원회는 직원들의 진술을 청취하는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들 일’이라고요? ‘학폭’ 당시 ‘검사 정순신’의 흔적
- ‘재택 대신 출근하라’는 법까지…‘집이냐 회사냐’ 미국도 갈림길
- 정순신 ‘허위 기재’ 논란…미국은 ‘징역형’
- 영국-EU,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새 합의
- “의원님 계십니까?” “현재 병역 의무 중입니다”
- 前 시댁 식구 줄줄이 구속…20대 모델 살인 사건에 홍콩 ‘발칵’
- 새 주인 찾는 조던 농구화…“최소 260억 원·1천300억 원 달할 수도”
- [단독] 성 착취 추심 가해자 ‘하 실장’ 잡혔다
- 튀르키예 또 5.6 규모 강한 여진…지진 피해 45조 원 추산
- ‘소주 한 병 6천 원’ 논란에 업계 “가격 안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