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돈 벌어서 부모님께 건물이랑 배 한 척 선물한 트로트가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구성진 노래와 파워풀한 장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효심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 부모님께 배를 선물한 사연이 공개되며 더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서진은 평생 바다에서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배를 마련해 드리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부모님이 과거 배 침몰 사고를 겪은 이후, 더 이상 뱃일을 하지 않길 바랐던 그는 건어물 가게를 차려드리고 3층짜리 집까지 지어드렸지만, 부모님은 여전히 뱃일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부모님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중고 배를 구매해 선물했으며, 이는 부모님께 처음으로 배를 소유할 수 있게 해준 큰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배를 구매한 이후, 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하는 마음도 커졌습니다.
특히 아버지가 배에 대한 기계적 점검을 꼼꼼히 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다 보니 기계 고장이 잦았고, 한쪽으로 기우는 문제까지 발생하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진은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름대로 안심했습니다.
최근 박서진의 가정사는 더욱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두 형이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는 큰 슬픔을 겪었고, 어머니마저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이러한 가족사와 더불어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딛고 성장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더욱 강해질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박서진의 진심 어린 마음과 효심에 감동하며, 앞으로도 그가 더 큰 성공을 이루길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앞으로도 그의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정사와 효심을 알게 된 사람들은 박서진이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장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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