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재보선 투표소 2404곳…선거인 864만명 확정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2024. 10. 6.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16 재보궐선거의 투표소와 선거인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10·16 재보선 투표소 2404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기재돼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서도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재보선의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864만518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소투표신고자 1.9만명, 군인·경찰 523만명에게는 용지·공보 별도 발송
취약계층 위해 투표소 중 93.34%는 1층 또는 승강기 설치장소에 설치
10·16 재보궐선거 강화군수 후보자 벽보 살펴보는 강화군 선관위. 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의 투표소와 선거인이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10·16 재보선 투표소 2404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는 지역의 전체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만90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로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 경찰공무원 523명에게도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동 취약계층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2404곳 중 93.34%인 2244곳(93.34%)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설치했다.

투표안내문에는 투표소가 설치된 건물명과 약도가 기재돼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서도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재보선의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864만5180명이다.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이 게재돼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준규 기자 findlov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