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없이 튜닉 원피스로 꽁꽁…이세영, 279만원으로 중전상 인증했네

류예지 2024. 9. 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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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에 대해' "'내가 해외에서 작품을 할 수 있을까, 다른 나라 언어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다. 일본 스태프, 일본 배우들과 정말 많이 다르지만 결국엔 닮아갔다. 너무 행복했고 소중하다. 우리는 국적이 다르긴 하지만 그런 걸 구분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행복한 작업을 한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라고 특별하게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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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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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선 OTT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문현성 감독과 출연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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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세영은 블랙 튜닉 원피스와 블랙 샌들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이세영은 브랜드 C사의 멀티 버클 튜닉 원피스를 입었다. 약간 플레어된 긴 소매와 단추가 달려 있고 바스트와 힙 부분을 따라 달린 지퍼가 특징이다. 가격은 279만원을 호가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한국의 공지영 작가, 일본의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동명 한일합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영화 '코리아' '서울대작전'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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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촬영에 대해' "'내가 해외에서 작품을 할 수 있을까, 다른 나라 언어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었다. 일본 스태프, 일본 배우들과 정말 많이 다르지만 결국엔 닮아갔다. 너무 행복했고 소중하다. 우리는 국적이 다르긴 하지만 그런 걸 구분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행복한 작업을 한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한다"라고 특별하게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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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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