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물 징계에서 벗어난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31)가 AS 모나코 입단을 확정하며 복귀를 알렸습니다. 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포그바는 2023년 9월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4년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으나, 항소 끝에 18개월로 감형되어 지난 3월부터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는 사우디 팀들의 고액 제안을 거절하고 친정팀과 같은 자국 리그인 모나코행을 택했습니다.
계약서에 서명하며 눈시울을 붉힌 포그바는 "구단의 신뢰에 감사하다. 꼭 부활하겠다"고 다짐하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