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이 되다 보니 눈이 불편해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안구 표면 보습과 건조함을 줄여주기 위해 사용하는데요
건조함을 줄여주어 너무 좋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눈물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적정한 사용이 중요합니다.
또 인공눈물 사용할 때 무심코 이렇게 넣으면 정말 큰일이 날 수 있다고 해요
첫 두 방울은 버려주기
인공눈물을 개봉한 후 뜯자마자 바로 점안하지 마세요!
이렇게 첫 두 방울은 버려준 후 점안하는 게 안전합니다.
인공눈물 첫 방울을 사용할 경우 연간 약 730개의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는 무시무시한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첫 한두 방울을 버리고 점안하는 것만으로도 미세플라스틱 노출량을 연간 약 204개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정말 놀랍지요?
또 인공눈물은 개봉 후 바로 사용해야 하고 사용 후엔 바로 버리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아무래도 눈에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꼭 지켜주세요
또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에는 사용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인공눈물의 효과는 정말 좋지만 무심코 잘못 사용하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하니 꼭 한두 방울은 버려주고 사용하는 습관 잊지 마세요~
Copyright © 오늘살림루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