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모아온 귀금속을 한순간에 잃으며 “집 한 채가 사라진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은 원로배우가 있다. 배우 김영옥은 최근 자신의 소장품을 감정받던 중 과거 자택 절도 피해를 떠올리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귀금속 감정하다 떠오른 아픈 기억

김영옥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보관해온 금시계와 목걸이, 팔찌, 은수저 등을 전문가에게 감정받았다. 오래전 구입한 귀금속 가운데 일부는 현재 가치로 약 2500만 원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집 털려

이 과정에서 김영옥은 과거 크리스마스이브에 자택에 도둑이 들었던 일을 회상했다. 당시 도둑은 아파트 우유 투입구를 이용해 집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집 안에 있던 귀금속이 대부분 사라진 상태였다고 한다.
2캐럿 다이아 반지까지 사라져

피해 물품 중에는 당시에도 상당한 고가였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도 포함돼 있었다. 김영옥은 이 반지의 가치가 당시 2000만 원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오랜 시간 하나씩 마련한 귀금속을 한꺼번에 잃으며 큰 상실감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집 한 채 없어진 기분”

김영옥은 절도 피해 당시를 떠올리며 “집 한 채가 없어진 것 같았다”는 취지로 당시 심정을 표현했다. 단순히 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오랜 시간 모아온 물건과 추억까지 한꺼번에 사라졌다는 점에서 충격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오랜 배우 생활을 이어온 김영옥은 최근에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 큰 절도 피해를 겪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한 장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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