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골목길서 후진하던 트럭이 전신주 '쾅'‥일대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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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일방통행 1차로 골목길에서 인근 공사장을 나온 덤프트럭이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는 밑동이 파손됐고 인근 주택과 상가 등 146호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현재 일대에 전기를 단전한 뒤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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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일방통행 1차로 골목길에서 인근 공사장을 나온 덤프트럭이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신주는 밑동이 파손됐고 인근 주택과 상가 등 146호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현재 일대에 전기를 단전한 뒤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84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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