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상위 1% 딸, 국제학교 재학…15시간 육아 중에 나도 영어 공부”(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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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바쁜 일상이 소개됐다.
한가인은 신당동 집에서 출발해 역삼동에 있는 학교까지 딸을 내려주고 돌아왔다.
제작진이 영재원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비인가 국제 학교이다.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거 좋아한다"며 "혹시 일반 학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할 때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딸이 말을 많이 하니까, 고민을 많이 하고 딸이 학교를 즐겁게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비인가 국제 학교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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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의 바쁜 일상이 소개됐다.
3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 여배우 한가인 충격 24시간 관찰카메라 (미친스케줄, 따라하지마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이어진 일상을 담았다.
먼저 한가인은 새벽 6시에 기상해 아이들 아침 식사를 챙겼다. 이후 7시 30분 국제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의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섰다. 한가인은 신당동 집에서 출발해 역삼동에 있는 학교까지 딸을 내려주고 돌아왔다.
제작진이 영재원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비인가 국제 학교이다. 참여하고 발표하고 말하는 거 좋아한다"며 "혹시 일반 학교 갔을 때 선생님들이 수업할 때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딸이 말을 많이 하니까, 고민을 많이 하고 딸이 학교를 즐겁게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비인가 국제 학교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가인은 “이제는 저희 아줌마들의 우정을 다지기 위해 우정으로 갑니다”라며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고 밝혔다. 그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시는 선생님이 있는데 이 식당이 그 선생님이 운영하시는 데예요. 우리는 엄마들의 모임”이라며 아이들 케어가 비는 틈을 타 여유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한가인은 틈새 취미 생활도 공개했다. 그는 "맨발 걷기를 보통 30분에서 시간 좀 있으면 1시간 정도 걷는다. 불면증은 아닌데, 밤에 자주 깨서 맨발 걷기를 하면 안 깨고 쭉 잘 때도 있다. 자주 걷는 편이다"고 얘기했다.
한가인은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서 짬짬이 잘 쓰려고 한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운동도 하고, 못했던 일도 한다"며 첫째 딸 학원 앞에 대기하는 시간에도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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