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61세 맞나요?” 비키니 입고 반전 몸매 보여준 국민 여배우
여배우가 비키니 차림으로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들기는 어렵고 무너지는 건 순간”이라며 “먹는 거 참는 게 제일 힘들어” “멋진 70대를 준비하며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에서는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캡 모자를 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은 그녀는 대담한 노출과 함께 볼륨감과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지한 탄탄한 몸매로 젊음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진 몸매입니다”, “음식을 참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죠”, “운동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컴퓨터 미인
한편 황신혜는 1963년 4월 생으로 현재 61세이며, 1983년 MBC 16기 탤런트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탁월한 미모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야망의 세월'(19901991), ‘신데렐라'(1997), ‘공주가 돌아왔다'(2009), ‘사랑의 꽈배기'(20212022) 등의 드라마와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1998), ‘주노명 베이커리'(2000) 등의 영화에서 주목받는 연기를 펼쳤다.
2번의 결혼
또한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계 대표의 자녀와 결혼해 연예계에서 잠시 물러났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한 후 연예계로 돌아왔다.
이명세 감독의 ‘개그맨’을 통해 복귀한 그녀는 1998년 중견 재벌 대한정밀 2세와 재혼했으며, 1999년 딸 이진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이 부부는 2005년에 이혼했다.
엄청난 자기관리
황신혜의 자기관리는 상당히 철저하다고 알려져 있다. 밤새 촬영 뒤 지친 상태에서도 매니저가 집에 데려다 준 후 다음 촬영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미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 중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임신 기간을 제외하고는 운동을 거른 적이 없으며, 임신으로 인해 증가한 체중도 출산 후 100일이 되기 전에 모두 감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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