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쪄낸 것처럼 탱글합니다! 냉동옥수수 '이방법'으로 찌면 꿀맛

한창 제철일 때 맛있게 쪄둔 옥수수, 냉동실에 소중하게 보관해두셨죠? 그냥 꺼내서 자연해동해먹자니 너무 차갑고 잘못 데우면 수분이 날아가 맛이 없어질까봐 고민이실텐데요.

오늘은 냉동 보관한 삶은 옥수수를 갓 쪄낸 것처럼 촉촉하면서도 맛있게 되살리는 3가지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 찜기 사용하기

찜기 사용은 냉동옥수수를 맛있게 되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찜기에 물을 적당량 붓고 끓이다가 김이 오르면 냉동옥수수를 찜기에 올려줍니다. 뚜껑을 덮어 5-7분 정도 쪄줍니다.

증기를 이용해 데우기 때문에 수분 손실이 없어 방금 찐 것처럼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2. 전자레인지 사용하기

시간이 없거나 귀찮을때 가장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냉동옥수수를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줍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옥수수 위에 물을 2-3숟갈 끼얹어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후 랩이나 뚜껑을 얹어 수분이 날아가는 걸 방지해 주시면 됩니다.

3-4분 정도 데워가며 상태를 보고 시간을 조절해 줍니다. 지나치게 오래 돌리면 식감이 퍽퍽하고 딱딱해지니 주의해 주세요.

3. 끓는 물에 삶기

찜기도 전자레인지도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냄비에 삶아주시면 됩니다. 물을 끓인 뒤 냉동옥수수를 넣고 2-3분 정도 살짝 삶아줍니다.

다만 이미 삶은 옥수수를 다시 물에 넣는거라 간을 하셨다면 삶는 과정에서 다소 밍밍해질 수 있습니다.

이미 맛있게 쪄둔 옥수수인만큼, 해동하실 때는 수분 손실이 되지 않게 빠르게 데워내는 것이 핵심 비법입니다. 알려드린 방법으로 맛없고 퍽퍽하지 않게 냉동옥수수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