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싸우다 언급된 압구정 아파트 42억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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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매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10월 24일 박지윤이 단독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압구정 현대3차 전용 82㎡ 아파트를 42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동석이 "압구정 팔라"고 이 아파트를 특정하자 박지윤은 "압구정 집을 왜 네 마음대로 팔려고 해? 내 명의인데. 압구정 집만 팔면 돼? 너 항상 이혼 얘기 나오면 압구정 집 팔라고 하지"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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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 최동석이 보유하고 있던 아파트를 매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10월 24일 박지윤이 단독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압구정 현대3차 전용 82㎡ 아파트를 42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아파트는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 박지윤은 거래를 위해 매수인과 공동으로 강남구청에 토지거래허가신청서를 제출해둔 상태라고.
이 아파트는 최근 디스패치를 공개한 박지윤, 최동석의 다툼 과정에서 언급된 바 있다.
최동석은 "아파트 빨리 팔아"라고 종용했고 박지윤은 "안 팔고 싶은거 아니다. 팔거다. 대출이자도 나가고 있어서 나도 부담이다"고 대꾸했다.
최동석이 "압구정 팔라"고 이 아파트를 특정하자 박지윤은 "압구정 집을 왜 네 마음대로 팔려고 해? 내 명의인데. 압구정 집만 팔면 돼? 너 항상 이혼 얘기 나오면 압구정 집 팔라고 하지"라고 맞섰다.
최동석은 이 아파트에 18억원의 가압류를 걸어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가 결혼 후 매입한 것이라 공동 재산에 속하는 터라 재산분할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소송, 디스패치를 통해 말다툼 녹취록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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