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타월, 이제훈 화보엽서…BIFF 스페셜굿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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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페셜 굿즈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스페셜 굿즈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위치한 p!tt GROUND 굿즈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마다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굿즈로,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비치타월, 별점티켓갈피, 영화제리뷰노트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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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스페셜 굿즈가 베일을 벗었다.
올해 영화제 패키지 이름은 ‘극장에서’이다. 스페셜 굿즈를 구성하는 김신형 작가의 신간 에세이집 ‘오래전, 오래된 극장에서’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영화와 도서 음반 등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플레인아카이브가 최초로 공개하는 에세이집으로, 책 속에는 2001년 BIFF에서 상영되었던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밀레니엄 맘보’ 티켓 복각본과 티켓 홀더도 포함되어 있다.
영화배우 이제훈 화보도 눈길을 끈다. 이제훈은 이승희 사진가와 함께 작업한 ‘극장에서, 이제훈’ 독점 화보를 담은 9종의 아트 엽서를 선보인다. 영화와 드라마 포스터 작업을 꾸준하게 해 온 이승희 작가는 이제훈의 얼굴을 사려 깊게 포착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사진을 엽서에 담았다. 이번 스페셜 굿즈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영화제 기간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 위치한 p!tt GROUND 굿즈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BIFF는 BIFF AMBASSADOR 굿즈도 선보인다. 해마다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굿즈로,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비치타월, 별점티켓갈피, 영화제리뷰노트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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