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대표팀 소집 중 부상..웨스트햄전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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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오는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전력 누수가 생겼다.
하지만, 부상이 발견됐고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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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황희찬이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할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오는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은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경기다. 웨스트햄은 18위로 역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울버햄튼은 웨스트햄과의 경기를 앞두고 전력 누수가 생겼다. 황희찬의 부상이 확인된 것이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스티브 메이들리는 “브루노 라즈 감독에 따르면 황희찬이 대표팀 소집 중 부상을 안고 복귀했다. 출전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9월 A매치 기간 중 대한민국 대표팀에 소집됐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쾌조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부상이 발견됐고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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