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급등' 광통신주, 차익실현에 장중 두자릿수 하락
김유향 2026. 5. 28. 13:45
![대한광통신 로고 [대한광통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yonhap/20260528134516137mhsd.jpg)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가운데서도 급등 랠리를 이어온 광통신 관련 종목이 28일 국내 증시 하락을 빌미 삼아 급락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 29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15.22% 내린 2만3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2.90% 내렸지만, 상승 전환해 한때 2만8천50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뒤 16.30% 내린 2만3천1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대한광통신은 지난 12일 3만1천500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이는 연초 2천800원이었던 주가 대비 11배(1025%) 넘게 뛴 수준이다.
빛과전자(-13.81%), 에치에프알(-14.74%), 이노인스트루먼트(-14.75%), 오이솔루션(-13.65%), 우리넷(-13.22%) 등 다른 광통신 종목들도 큰 폭 하락 중이다.
지난 3월 17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에서 열린 'GTC 2026'에서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 기술로 꼽으면서 광통신 관련주에 매수세가 본격적으로 몰렸다. 미국-이란 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한때 국내 증시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 정도였다.
두 달을 넘는 기간주가가 급등한 만큼, 투자자들은 이날 국내 증시 하락장을 빌미 삼아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willo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으로 불구속 송치…의료법 위반 혐의(종합) | 연합뉴스
- 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방한 중 '유퀴즈' 출연 | 연합뉴스
- [기자수첩] 치매 환자 재산 압류?…괴담 진화 나선 국민연금 | 연합뉴스
- 메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먼로코스프레' 1천37명 기네스 기록 | 연합뉴스
- 인도에 세운 21m 메시 동상, 강풍에 '흔들'…안전 문제로 철거(종합) | 연합뉴스
-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 배우 캘럼 터너와 결혼 | 연합뉴스
- 입국 8일된 이주여성에 흉기 휘두른 남편…1천500명 "엄벌" 탄원 | 연합뉴스
- 더보이즈 전멤버 주학년 '사생활 의혹' 보도한 기자 불구속기소 | 연합뉴스
- "美우주군 관계자의 SNS 해킹당해…이란 선전물 올라와" | 연합뉴스
- 내 세금으로 교도소에 에어컨?…법무부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