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빠진 LA…20만원대 유니폼 '완판' 홈티켓값 10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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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손흥민 인기가 심상치 않다.
LAFC는 지난 7일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달러(약 368억원)에 손흥민을 전격 영입했다.
아직 홈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는데 손흥민 등번호 7번이 적힌 LAFC 유니폼은 벌써 동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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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손흥민 인기가 심상치 않다.
LAFC는 지난 7일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달러(약 368억원)에 손흥민을 전격 영입했다.
과감한 투자는 이후 엄청난 상업적 효과로 이어졌다. 아직 홈 데뷔전도 치르지 않았는데 손흥민 등번호 7번이 적힌 LAFC 유니폼은 벌써 동이 났다.
종류에 따라 한 벌에 135달러(한화 약 19만원)~195달러(약 27만원)을 호가하는 유니폼은 당장 재고가 없어 주문하면 9월13일 이후 받을 수 있다.
앞서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 영입 후 일주일간 그의 유니폼이 전 세계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구체적인 판매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MLS에 먼저 둥지를 튼 리오넬 메시(마이애미)뿐 아니라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미국프로야구(MLB), 미국프로농구(NBA), 북미프로풋볼(NFL) 슈퍼스타들 이상으로 유니폼을 팔았다는 것이다.

오는 9월1일 예정된 손흥민 홈 데뷔전 입장권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손흥민 영입 전 50~60달러(약 7~8만원)였던 티켓 가격은 현재 서포터석과 2층 코너 부근 등 가장 저렴한 곳이 200달러(약 28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손흥민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본부석 쪽 1층은 대부분 500~800달러(약 70~11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시야가 좋은 좌석은 무려 5265달러(약 734만원)까지 치솟았다.
기대에 부응하듯 손흥민은 원정 경기로 치른 첫 두 경기에서 날쌘 몸놀림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1-2로 뒤지던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2대2 무승부를 만들었다.
17일엔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을 상대로 첫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선제 결승골에 기여한 데 이어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MLS 사무국이 발표한 정규리그 29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LAFC는 오는 24일 오전 9시30분 댈러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이어간다. 이어 9월1일 홈구장인 BMO스타디움에선 샌디에이고와 붙는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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