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캠핑카가 수로에 빠져 60대 운전자 중상

권준우 2024. 9.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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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 한 캠핑카 렌트업체 주변에서 캠핑카가 수로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7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캠핑카 업체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캠핑카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로 이송된 뒤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캠핑카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청소 등을 위해 캠핑카를 이동시키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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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캠핑카 렌트업체 주변에서 캠핑카가 수로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7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캠핑카 업체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캠핑카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닥터헬기로 이송된 뒤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A씨는 해당 캠핑카 업체 직원으로, 사고 당시 청소 등을 위해 캠핑카를 이동시키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캠핑카(본 기사와 관련 없음) [픽사베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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