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 700미리 기준 4만원 이하
니트 or 온더락으로 마실 수 있을것(하이볼 발사대 원툴은 빼고 시작)
1.제임슨
가격 2~3만원대
구하기 매우 쉬움 편의점에도 있음
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위스키로
이 가격대에는 나올 수 없는 맛을 보여줌
퀄 떨어지는 10만원대 위스키보다 맛있으면
니트 온더락 하이볼 모든 곳에 어울리는 범용성을 보여줌
세일해서 2만원대에 있으면 바로 집어드는걸 추천
2.그란츠 트리플우드
가격 1~2만원대
구하기 어려움 동네마트에도 종종 있지만
일단 물량이 없어서 리쿼샵에서도 사기 어려운 시기가 있음
근본있는 글렌피딕 발베니 증류소인
윌리엄 그란츠 앤 선즈 출신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함
이 가격대 위스키에서 나는 특유의 불쾌한 맛이
아예 없음 하이볼 최강자임
물량이 많이 없으니
지나가다 보이면 무조건 사는걸 추천하고
만원대 중반이하면 5병쯤 사도 좋음
3.커티샥 프로히빗
가격 3만원 초중반
구하기 쉬움 요즘은 이마트에서도 팔고있음
가성비로 이슈가 됐던 위스키로
이 가격에 도수가 무려 50도인데
거슬리는 맛이 적음
온더락으로 먹는걸 추천하며
니트로는 좀 그럼
거슬리는 맛이 적은거지 없는건 아니라ㅋㅋ
그래도 가성비는 엄청나니 3만원 초반대
가격이면 사는걸 추천
가끔 2만원 후반대에 팔기도 함
4.블랙보틀
가격대 2~3만원
구하기 쉬움 요즘은 편의점에도 종종 있음
이 제품도 가성비로 유명한 위스키로
블렌디드 임에도 은근한 피트향을 가지고 있음
니트로 먹어도 괜찮고 온더락도 괜찮음
하이볼이 좀 그럼ㅋㅋ
그리고 특유의 저가맛이 아예 없는건 아님
가격이 파는 곳 마다 상당히 들쭉날쭉인데
(4만대에 팔기도 함)
25000원 정도면 바로 집어도 문제없음
그외에 아쉽게 빠진 것들 : 에반윌리암스 , 짐빔 , 듀어스 화이트라벨 , 글렌리 , 길리듀
가격이 살짝 오버되서 빠진 것들 : 몽키숄더 ,네이키드몰트 , 메이커스 마크
맛이 없어서 망설임 없이 뺀 것들 : 존바 , 벨스 , 탈리스만 , 랭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