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강원FC “선수·감독 모두 새로 태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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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오렌지 군단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절치부심한다.
모두가 완벽하게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 상승세로 향하겠다는 각오다.
정경호 감독의 합류 이후 강원이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였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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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0위·제주 12위 ‘승리 간절’
정 감독 “리그 초점 평가 부탁”
올해도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오렌지 군단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절치부심한다. 모두가 완벽하게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 상승세로 향하겠다는 각오다.
강원FC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강원은 2무 1패(승점 2·득점 2·득실 -2)로 10위, 제주는 1무 3패(승점 1·득점 2)로 최하위인 12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양 팀 모두 승리에 대한 갈증이 큰 상황이다. 시즌 초반인 만큼 승전고를 울리지 못한 구단이 다섯 팀이나 되지만 빠르게 마수걸이 승이 나와줘야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다.
특히 강원은 올해 K리그1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를 통틀어 공식전 7경기에서 5무 2패로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정경호 감독은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울산HD와 FC안양, 부천FC1995로 이어진 K리그1 일정에 초점을 맞춰달라는 입장이다.
정경호 감독은 부천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제 세 경기째다. 리그에 초점을 맞춰 평가받고 싶다”며 “우리가 최하위에서 출발해 한 단계씩 올라가고 있다. 절실한 마음으로 제주전을 잘 준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강원이 K리그1와 ACLE를 병행하는 타이트한 일정에도 꾸준히 승점을 적립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특히 후방에서 전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빌드업과 모든 포지션에서 함께 시도하는 강한 압박을 확실한 색깔로 구축하며 과정만큼은 상대의 레벨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
정경호 감독의 합류 이후 강원이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였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수석 코치로 중도 부임한 2023시즌에 8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고, 2024시즌에는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사령탑으로 승격한 2025시즌에는 2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지만 초반 흐름이 침체돼 악전고투했음에도 2회 연속 아시아 무대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이번 시즌도 초반에 부침을 겪고 있지만 충분히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또한 강원은 2024년 7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릉 불패 신화를 약 1년 8개월, K리그1 20경기째 이어가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정경호 감독은 부천전 직후 이례적으로 1시간을 훌쩍 넘긴 팀 미팅을 가지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팀 미팅에서는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방향성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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