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우크라, 이번 주 한국에 특사 파견 전망"…北 파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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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과 관련,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한국에 특사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에 "우크라이나 측에서 특사를 지정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이야기할 플랜을 짜는 데는 하루, 이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우리에게 포탄 지원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현재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직접 지원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는 건 틀린 얘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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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과 관련, 우크라이나가 이번 주 한국에 특사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에 "우크라이나 측에서 특사를 지정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이야기할 플랜을 짜는 데는 하루, 이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우리에게 포탄 지원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현재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직접 지원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는 건 틀린 얘기"라고 했다.
이어 "북한은 러시아에 1만 1000명을 파병했고 이 중 3000여 명이 러시아 교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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