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럽다는 말로 부족해" 애틀랜타가 트레이드? 美 현지 콧방귀, 최고 시나리오는 김하성 영입 뿐이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유격수 보강이 시급한 애틀랜타 브레이비스가 트레이드를 타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현지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우스 댓 행크 불트는 20일(한국시각) 애틀랜타 내부 소식통 마크 보우먼의 발언을 인용해 "애틀랜타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마우리시오 듀본 트레이드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고 전했다.
2025시즌 유격수 포지션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애틀랜타는 탬파베이서 웨이버 된 김하성을 데려와 남은 시즌을 잘 치를 수 있었다.
김하성은 탄탄한 수비력을 뽐냈고, 공격에서도 타율 0.253 OPS 0.684로 반등했다.
시즌 종료 후 김하성은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다시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하성과 계약하지 못할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
FA 시장에는 김하성 뿐만 아니라 보 비셋도 나와 있다.
매체는 "비셋은 수비력이 떨어지고 여러 측면에서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며 "트레이드 시장을 적극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 한 명이 애틀랜타 레이더에 잡혔다. 듀본이다. 2019년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듀본은 샌프란시스코를 거쳐 2022년 휴스턴으로 이적했다. 2023년 첫 10홈런을 달성했던 듀본은 이번 시즌 타율 0.241 7홈런 33타점 OPS 0.644를 마크했다.

매체는 "듀본을 대안으로 삼는 것은 '실망스럽다'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다. 사실상 패배 인정"이라며 꼬집었다.
듀본에게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휴스턴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골드글러브를 두 차례나 수상했다.
문제는 공격력이다. 매체는 "애틀랜타의 닉 앨런만큼은 아니지만 지난 3시즌 평균 OPS 0.677, 시즌 평균 7홈런을 치는 수준으로는 부족하다. 애틀랜타가 수비가 좋은 대신 공격이 떨어지는 유격수를 받아들일 수는 있겠지만 이 정도 하락폭은 용납하기 어렵다. 만약 듀본을 영입한다면 추가로 타자를 또 보강해야 한다. 그러면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결국 돌고 돌아 김하성이다. 매체는 "현 시점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스캇 보라스라는 장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는 김하성과 재계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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